태풍 매기로 인한 경상북도의 피해액이
466억원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포항이 136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경주 80억원,울릉 74억원,영덕 49억원 등으로
경북 동부지역에 피해가 컸습니다.
공공시설 998곳이 유실 또는 파손됐고,
농작물 3천 100여 ㏊가 침수됐으며
농경지는 34㏊가 흙에 묻히거나
물에 떠내려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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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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