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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무역흑자, 일본과는 적자 커져

김세화 기자 입력 2004-08-23 18:52:02 조회수 1

◀ANC▶
대구.경북지역의 수출호황이 계속되면서
무역흑자도 계속되고 있습니다만
특히 중국과의 무역흑자는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유독 일본과의 무역에서는 적자가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

김세화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중국의 대외경제규모가 커지면서
대구.경북지역 수출기업의 중국 편식현상도
심화되고 있습니다.

대구본부세관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까지 대구.경북지역이 중국과 무역에서 거둔 흑자는
41억3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배가 많았습니다.

대구.경북지역 전체 무역흑자액의 절반이 넘는
액숩니다.

미국과의 무역에서 거둔 흑자보다 훨씬 많고
유럽 전체, 동남아 전체보다도 많습니다.

하지만 일본과의 무역에서는
32억7천650만 달러의 무역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배 늘었습니다.

대구.경북지역은 세계 모든 지역과의 무역에서 흑자를 기록하지만 유독 대일본 무역에서는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대구.경북지역 수출업체들이
상당수 원자재와 중요한 부품, 시설재 등을
일본에서 수입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수출을 많이 할수록
수출품에 들어가는 일본제 부품도 더욱 많이
수입하게돼 일본과의 무역역조현상은
더욱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MBC뉴스 김세�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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