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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갈마당 윤락녀 상담 활발

윤태호 기자 입력 2004-08-22 16:45:25 조회수 0

대구여성회 부설 성매매 여성 인권지원센터는
지난달 중순부터 한 달에 2차례씩
중구 도원동 속칭 '자갈마당'을 방문해
윤락녀들을 상대로 상담을 하고 있습니다.

방문 상담에서는 주로
성매매 피해 예방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데,
상담에 참여하는 자원활동가가
평균 100여 명에 이를 정도로 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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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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