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경찰서는
지난 10일 낮 12시쯤
안동의 한 가정집에 몰래 들어가
집안에 있던 현금 40만원을 훔치는 등
지난 10일부터 지금까지
대구와 안동지역 가정집을 돌며
10차례에 걸쳐 640여 만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사는 곳이 일정하지 않은
15살 남 모군 등 10대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훔친 차량을 타고다니며
이같은 짓을 저지르다 지난 10일
오후 군위군 군위읍 주변 국도에서
경찰의 검문에 걸리자 달아나다
추격한 경찰에 붙잡혔는데
경찰은 달아난 일당 2명을 찾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