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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이은실, 탁구 첫 금메달 노려

윤영균 기자 입력 2004-08-20 19:20:07 조회수 0

경일여고 출신의 탁구 이은실 선수가
아테네 올림픽 탁구 첫 금메달을 노립니다.

어제 한국 선수끼리 맞붙은
여자 탁구 복식 준결승전에서
이은실 선수는 석은미 선수와 함께
김복례-김경아 조를 4대 0으로 누르고,
오늘 저녁 8시쯤 중국의 장이닝-왕난 조를 상대로 금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경일여고를 나온 이은실 선수는
현재는 삼성생명 소속이며,
지난 97년부터 국가대표를 지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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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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