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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하반기 대구지역 공공요금이
줄줄이 인상될 예정이어서
가뜩이나 어려운 서민들은
주름살이 더욱 깊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기름값이 오르고
채소류값도 폭등하는 상황에서
공공기관이 물가인상을 부채질하고 있다는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오태동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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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일반시내버스 요금을
현재 700원에서 900원으로, 학생요금은
현재 500원에서 600원으로 올리기로
하고 인상시기를 조절하고 있습니다.
◀INT▶박창대 / 대구시 대중교통과장
"다른도시 형평성과 유가 인상으로 인상해야"
그러나 버스업계의 부정회계
의혹을 제기한 시민단체들은
성명을 내고 버스요금 인상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INT▶강금수 /대구참여연대 시민감시팀장
"부실경영에 대한 확인없이 요금인상은 안돼"
대구지하철 공사도 현재
600원에서 700원인 지하철 요금을
평균 2,300원 올리기로 하고
지하철 파업이 끝나는 대로
요금 인상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수돗물 요금이 올해 말 9.1% 오르고
하수도 사용료는 내년 초
30%정도 오를 전망입니다.
S/U
시민들은 공공기관들이
자체 비용절감 노력은 하지
않은채 인상요인을 모두
시민들에게만 전가하고 있다며 강한
불만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MBC NEWS 오태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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