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중앙의 공공기관
유치 움직임이 활발한 가운데
대구의 기초단체장들은
지방 12개 타,시도와 다른 입장을 취해
큰 파장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전국 12개 시도의 시장.군수.
구청장 협의회는 어제 사전 협의를 거쳐
공공기관의 지방 이전이 흔들림없이 추진돼야 하는데도 일부 자치단체들이 행정수도 이전과 공공기관 지방이전을 한데 묶어 반대하는
것을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그런데 전국 기초단체장들의
입장표명에는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을 제외한 13개 시,도 가운데
12개 시도가 동참했으나 대구는
입장을 달리해 결국 제외됐습니다.
대구지역 구청장협의회장을
맡고있는 황대현 달서구청장은
공공기관 이전에는 찬성하지만
수도권을 제외시킨채 정치적으로
민감한 행정수도 이전에 자치단체장들이
공개적으로 지지의사를 밝히는
것에 반대하기 때문에 동참하지
않았다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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