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태풍 '메기'로 인한
피해집계가 계속되면서
대구와 경북지역의 피해규모도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전화로 연결합니다.
도성진 기자 (네) 자세한 피해상황 전해주시죠.
◀END▶
◀VCR▶
네,이번 태풍으로 경북지역의 피해가
큰 것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 재해대책본부는
이번 태풍 메기로 경북지역 주택 76채와
농작물 2천 38헥타르가 침수되는 등
지금까지 19가구에서 이재민 50명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피해는 상주와 의성 지역에 집중됐는데,
상주시 구향리 가옥 8동이 침수됐고,
의성군에서만 경북 전체 농작물 침수 면적의
3분의 1이 넘는 711ha의 농작물이
침수됐습니다.
의성군 단밀면 양계장이 침수되면서
닭 만 5천마리가 죽었고, 비안면에서는
양어장 한 곳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낙뢰로 추정되는 화재도 잇따라
어제 새벽 0시쯤에는
청도군 청도읍 고수리 45살 김모씨의
집에 낙뢰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고
그저께 밤 10시 20분쯤에는
대구시 중구 대백프라자 10층
교환실에 낙뢰 때문으로 보이는 불이 났습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 재해대책본부는
피해를 입은 공공시설 가운데
도로를 우선적으로 응급복구했으며,
소하천, 제방, 다리, 소규모 시설 등은
물이 빠져나간 뒤인 오늘 오후 쯤부터
본격적인 조사와 복구에 나설 계획입니다.
침수피해를 입은 농작물에 대해서는
피해 복구 계획을 수립해서
자금을 용자할 계획입니다.
MBC뉴스 도성진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