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TV세상읽기-지하철파업한달 더이상안돼

입력 2004-08-19 16:07:35 조회수 1

◀ANC▶
다음은 송승부의 세상읽깁니다.

대구지하철 파업이 유례없이 한달이 돼도
시민의 안전과 불편은 아랑곳없는 노.사양측의
대처상황에 대해섭니다.

송승부해설위원입니다.
◀END▶




◀VCR▶
대구지하철 파업이 당초 우려한데로
장기화로 치달아 결국 한달을 맞고 있습니다.

지난9일 본교섭이 결렬된이후 노사는 파업해결보다는 장기화에 힘을쓰고 있습니다.

대구지방노동청이 < 2호선조직개편안은
나중에 검토하고 1호선인력 충원을하되
전환배치에 협조하도록>하는 중재안을내도
무시되고 말았습니다.

시일이 갈수록 해결전망은 커녕 노동계와 대구시의 대리전 양상으로 비쳐지고 장기화의 수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마치 어는 한쪽이 백기 들기를 바라고 있고 다음을 위해서라도 완전히 기를꺾겠다는듯
합니다.

이제 시민들은 노.사 어느쪽의 주장이 최선이라도 장기화에 따른 안전위협과 불편에 경기침체와 기록적인 버스 병원파업 무더위 호우등으로 불안은 물론 염증을 느끼고 있습니다.

더우기 다음주부터는 휴가철도 끝나가고 각급학교들의 개학이 시작되면 혼란에 따른 우려까지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일본철도노조의 일부가
대구시에 파업에 관련한 간섭적공문을 보내와
시민들로서는 기가막힐지경입니다..

지하철은 어느쪽의 전유물이 아닌
대구시민의 공익 교통수단입니다.

상호 교섭노력이 없는 이제는 더이상 파업장기화의 명분이 될수없기에 머리를
맞대고 접점을 찾아야합니다.

그런노력없이 앞으로 좋지못한 사안이 발생한다면 노.사모두 시민들의
준엄한 질책을 면치 못할것입니다.
세상읽기 송승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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