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학교 벤처창업보육사업단이
대구와 경북지역 47개 벤처기업
직원 271명을 대상으로 기업 최고경영자에
대한 평가를 설문조사한 결과
경영목표를 달성하려는 욕구를
가장 높게 평가했습니다.
반면 좋지 않은 경영성과를
최고경영자의 책임으로 돌리는데
인색한 점,말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는 점과 위기대처 능력 등은
낮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회사 이직에 대해서는
절반 정도만이 이직할 생각이
없다고 밝혀 직원들의 잦은 이직이
기술개발이 부진하고, 기술의
노하우가 축적되지 못하는
원인으로 지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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