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구박물관이 규모나 관람객수에 비해
다른 지역보다 전문인력이 많이 부족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난 1994년 개관한 국립대구박물관은
현재 2명의 학예연구관을 비롯해
23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이는 전시유물수가 비슷한
국립광주박물관이나 전주박물관에 비해
10명 가까이나 부족한 것입니다.
하지만, 관람객 수는 지방에서
국립 경주박물관 다음으로 많을 정도로
업무량은 많아 학예연구사들 조차도
전시관리나 시민 서비스 업무에
투입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박물관 관계자는 인력부족으로
기획발굴조사를 5년 동안 한번도 못하는 등
박물관 기능이 균형을 잃고 있다면서
인력 충원이 시급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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