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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물리적 충돌 우려

입력 2004-08-18 18:09:36 조회수 1

코오롱 구미공장이 오늘 오후 3시를 기해
직장 폐쇄하자 노조측이 강경대응하기로 해
물리적 충돌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코오롱 구미공장은 어제 오후
구미시와 경북노동위원회에
오늘 오후 3시를 기해
직장폐쇄를 하겠다고 신고하고
노조측에도 회사 밖으로
나가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노조측은 이에 대해 회사측이
노조를 와해시키기 위해
강경 일변도로 대응하고 있다며 물러서지 않겠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현재 코오롱 구미공장 주변에는
지난 13일부터 경찰 2천여 명이
배치돼 있는데, 회사측이 공권력 투입을
요청할 경우 노조원들과의 물리적 충돌이 불가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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