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4시 반 쯤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25살 우모 씨의 술집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300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 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소파가 많이 탄 점 등으로 미뤄
손님이 버린 담뱃불이 소파에 떨어져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4시 40분 쯤에도
영천시 성내동 81살 김모 씨의 버섯재배사에서
전기 합선 때문으로 보이는 불이 나
소방서 추산 390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분만에 진화됐습니다.
(화면제공: 대구수성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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