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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대학들이 학생을 모으기 위해
파격적인 장학금을 내세워
등록금 할인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출혈 경쟁에 따른 부작용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이상석 기자가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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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모 전문대학은
일정한 조건에 해당하기만 하면
인원제한 없이 누구에게나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장학금 제도를 획기적으로 바꿨습니다.
특히, 24개 학과중에서
18개학과에서는 교사추천만 받아도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INT▶대학 관계자(하단)
[내년까지 한시적으로 해보고 다시 평가해서
더 할 것인지 결정한다]
또 다른 대학에서는 더욱 파격적인 제안을 내 놨습니다.
모든 합격생들에게 60만원에 가까운 입학금을 지급한다는 것입니다.
상대적으로 학생모집이 힘든 경북지역에서
장학금 혜택을 더 많이 내세우고 있습니다.
◀INT▶대학 관계자(하단)
[경북에서는 거의 모든 대학이 그렇게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장학금 경쟁은 실질적인 등록금 할인으로
이어져 대학재정 악화를 부채질합니다.
◀INT▶대학 관계자(하단)
[지금도 어려운 상황에서 등록금 세일은
교육의 부실화로 이어진다]
사활을 걸다시피 한 등록금 할인경쟁,
대학 자체의 부실을 가져오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MBC뉴스 이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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