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못믿을 건어포류

금교신 기자 입력 2004-08-17 19:11:13 조회수 1

◀ANC▶
돈을 벌기위해서 먹거리로 못된 짓을 한
업자들이 단속기관에 적발됐습니다.

이번에는 어린이들 간식과 어른들 술안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쥐포, 오징어포 같은 건어포류가 문제가 됐습니다.

금교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대구시내 한 초등학교 앞..

어린이들이 많이 사먹는 건어포류가 눈에
잘 띄게 진열돼 있습니다.

◀INT▶문구점 주인
(어린이가 많이 사먹나?)
좀 사먹는다.요즘 방학이라 술안주로 팔린다

(V/E)
학교앞 문구점에 공급되는 건어포류를 생산하는
한 업체.

유통기한이 내년 까지로 돼 있지만
확인결과 1년이나 위조해 팔려던 것입니다.

수입산을 대량으로 들여와 소포장으로 담으면서 유통기한을 변조시킨 것입니다.

◀INT▶김종환 (대구 식품의약품 안전청)
나눠 담으면서 나눠담는 날짜를 제조기한으로,유통기한은 그로부터 1년으로 늘려잡는다)

(V/E)
또 다른 업체.

이곳에선 내용물을 알지 못하는 수입고기류에 어육을 조금 섞어 놓고는 명태로 만든 것처럼 팔아오다 적발됐습니다.

◀INT▶업체관계자
(공급업체서 명태살이라고 했다. 그래서
명태살로만 알고 있었다)

초등학교와 인근 수퍼마켓에서 팔리고 있는
건어포류를 역추적해 식약청이 적발한 업체는
모두 15개..

돈에만 눈이 어두운 어른들 때문에
주의력이 부족한 어린이들이
불량식품에 몸을 망치고 있습니다.

MBC뉴스 금교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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