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풍력 발전단지 조성 잇달아

입력 2004-08-17 17:41:39 조회수 1

◀ANC▶
최근 고유가로
대체에너지 개발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민자를 유치해서 풍력발전 단지를 건설하는
시,군이 늘고 있습니다.

김종학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S/U]"경부고속도로 추풍령 휴게소 앞
언덕입니다.

추풍령 일대는 옛부터 바람이 많이 불어
바람재라고 불리기도 했습니다."

◀INT▶이영호 교수/
영남대학교 청정기술연구소
"추풍령 지역만 하더라도 호남쪽에서
모여 있던 바람들이 이 추풍령으로 다 넘어 옵니다. 결국은 바람자원이 굉장히 풍부한
곳이죠"

김천시는 이런 특성을 활용해
이 일대에 풍력발전 단지를 조성하기로 하고
대우건설과 협약을 맺었습니다.

대우건설은
추풍령 휴게소 일대 세 곳을 대상으로
풍력 자원 조사부터 해
타당성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INT▶정태훈 이사/대우건설
"2005년 초 정도에 타당성에 대한 결론을
얻을 수 있을 것 같고요. 1년 예상해서
공사를 해서 준공을 하게 될 겁니다."

대우건설은 타당성이 입증되면
700억 원 정도를 투입해 2메가와트용
풍력발전기 20기를 설치해
2006년부터 상업운전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연간 전력 생산량은
6만 천여 메가와트아워로
66억 원의 수입이 기대됩니다.

김천시는 인근 직지사와 추풍령을 연계한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INT▶박팔용 김천시장
"이 것이 준공되면 그 주변을 공원화해
관광화 단지를 해서"

영덕군도 지난 6월부터
창포리 일대에 민자를 유치해
대규모 풍력발전 단지 조성공사에 들어가
올 연말부터 상업운전을 시작합니다.

MBC뉴스 김종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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