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지역 건설노조와 전남 동부건설노조 등 2천여명은 오늘 포스코 포항 본사
정문 입구와 형산강 둔치 등 2개 지역에서 임금인상 쟁취를 위한 총력투쟁 출정식을 갖고 집단 농성을 벌였습니다.
이들은 설비, 용접 등 건설 사업을 발주하고 있는 포항제철소가
도급 업체에 적정단가를 책정해 주지 않아
건설 노조의 올해 임금인상 요구액
3만 9천500원에 대한 협상이 타결되지 않고 있다며 포항제철소의 적정단가 인상을 촉구했습니다
또 농성에 참여한 1천여명은 포스코 포항본사에 진입하려다 경찰과 몸싸움을 벌여
노조원 5명과 경찰 전.의경 70명이 부상을 입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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