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고의 관광명소인 경주가
근래 내·외국인 관광객이 줄어들고
활력마저 잃어가면서,
대책으로 태권도 공원을 유치해서
전세계 관광객을 끌어모으겠다는
계획을 세웠는데요,

김성경 경주시 부시장은,
"입지나, 역사적 맥락이나, 관광적 측면이나
어느모로 보더라도 경주에 태권도 공원이 있어야 되는데 왜 일부 중앙부처가
반대를 하는지 모르겠네요"하고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어요.

네에---, 여건이 안 되면 만들어서라도
지역을 살려야 할 판에,
되는 여건조차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