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기업 2개 가운데 하나는
올 하반기에 채용계획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지방노동청 대구 종합 고용안정센터가 최근 종업원 100인 이상 기업 275개를 상대로
하반기 고용전망 실태를 조사한 결과
전체의 56%가 채용계획이 없다고 응답했습니다.
인력채용을 하겠다는 업체도
기술.기능직 43%, 생산.현장직 42%에 비해
사무직과 영업.판매.서비스직은 15%에 그쳐 직종별 불균형 현상이 뚜렷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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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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