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출신의 유도선수 최민호 선수가
대한민국에 올림픽 첫 메달을 안겼습니다.
어젯밤 열린 남자유도 60kg급 패자부활전에서
최민호 선수는 이란의 마수드 하지 아크혼자데 선수를 맞아 업어치기 한판으로
동메달을 땄습니다.
유력한 금메달 후보였던 최민호 선수는
준준결승전에서 몽골의 카스바타르 차간바 선수에게 패해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지만
결국 패자부활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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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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