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만에 부활한 프로축구 컵대회,
삼성 하우젠컵 2004가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대구FC가 부산과 일전을 치릅니다.

대구FC는 오늘 오후 7시
대구월드컵경기장에서 부산아이콘스와
컵대회 10번째 경기를 펼칩니다.

오늘 경기에서는
지난 대전전에서 휴식을 취했던
투톱 훼이종과 노나또 선수 등
최강의 공격라인으로 짜여져 있어
세경기 연속 무승부로
7위까지 내려간 부진을 깨고
홈관중들에 승리를 안긴다는 각옵니다.

대구FC는 부산을 상대로 올시즌
1승을 거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