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 열풍을 타고 친환경 농산물 인증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국립 농산물 품질관리원 경북지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대구·경북지역
친환경 농산물 인증실적은
5천 400여 농가에 4천 625ha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면적에서 29% 늘어났습니다.
출하물량은 4만여 톤으로
지난 해 2만 5천 톤에 비해 62%나 늘어났습니다
농산물 가운데 상추와 열무,케일, 미나리,
마늘 같은 채소류가 많았고
특작류와 과실류가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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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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