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세상읽기- 고유가시대 서민부담갈수록커

입력 2004-08-13 16:58:17 조회수 1

◀ANC▶
이어서 송승부의 세상읽깁니다.

고유가시대 서민부담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상황에 대해섭니다.
◀END▶
















◀VCR▶
국제 유가의 계속되는 고공행진은
기업은 물론 서민생활에 타격을 주고
있습니다.

대구지역 주유소 석유제품가격을
지난5월부터 국제 고유가 영향으로
오름세를 지속하고 있는데
휘발유는 1리터에 평균 1368원
경유는 930원으로 1주일 사이 6원에서
12원이 올랐습니다.

고유가의 여파는 석유를 원료로 하는
고무 플라스틱 화학제품 등 공산품
가격을 올려 놓아 가뜩이나 경기침체로
주름진 가계적자가 더큰폭으로
서민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여름철이면 떨어져야할 아파트 관리비가
계속된 폭염으로 선풍기 에어컨등 가전용품
사용이 늘면서 올초보다 10% 가량늘었습니다.

거기에 계절적 요인으로 비수기를 격고 있는
대중 목욕탕은 여름 휴업을 예년보다
거의 2배로늘리고 있고 중국음식점등
서민 장사도 경기부진 비수기 에너지값
상승으로 3중고를 격고 있습니다.

소형트럭으로 개인용달을 하는영세 자영
업자들도 일감은 예년에 비해 절반으로
줄었는데 경유값이지난해보다 20.6%로 계속올라 통행료등
이것 저것 제하면 남는게 없다는 푸념입니다.

고유가에 따라 그만큼 가격을 올려야
하지만 불경기다보니 소비가 줄어들어
고민에 빠져있습니다.

유가 상승으로 가계비부담이 커지면
그렇지 않아고 얼어붙은 소비심리가
더욱 위축되고 경기는 그만큼
더 침체되는 악순환이 우려됩니다.

세상일기 송승붑니다.◀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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