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문화 축제인 '월드 사이버 게임 2004 한국대표 선발전'과 '대구 이-스포츠 페스티벌'이 오늘 개막했습니다.
사흘동안 열리는 이번 행사동안
한국대표 선발전에서는
8개 종목에서 184명이 기량을 겨루고,
순수 아마추어 게이머들의 축제인
이-스포츠 페스티벌에서는
80명이 2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룹니다.
이 밖에 가족게임대회와
우리나라와 일본의 주요 게임업체가
200여종의 게임을 선보이는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산업전도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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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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