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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조직들이 최근 기업가로 위장해서
이권에 개입하는 등
활동영역을 넓히고 있습니다.
김환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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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동파 부두목 김 모 씨는
주상복합아파트 신축공사와 관련해
철거민 이주를 책임지는 해결사 노릇을 하면서 이주보상금 3억 3천여만원을 챙긴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향촌동파 행동대원 황 모 씨는
안마시술소를 운영하면서 윤락녀를 고용해
7억 2천여만원 상당의 불법이익을 챙겼습니다.
향촌동파 행동대장 박 모 씨는
유흥업소를 운영하면서 1억여원의 세금을 포탈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INT▶백영기/대구지검 강력부장
[조폭들이 전에는 유흥업소에 기생하면서 은밀한 활동을 해왔는데, 지금은 합법적인 사업체를 가장하고, 경제계에 침투해 활동영역을 넓히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대구지검 강력부와 강력과는
기업형 조직폭력배와 민생침해사범 등
38명을 적발해 25명을 구속했습니다.
S/U]대구지방검찰청은 현대 대구지역에는 동성로파와 향촌동파 등 25개 폭력조직에
천 300여 명이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이들 폭력조직의 불법범죄수익을 추적몰수해 수입원을 차단하는 방법으로 조직을 와해시키는데 주력하기로 했습니다.
MBC뉴스 김환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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