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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사용 계속증가, 에너지 절약 안돼

김세화 기자 입력 2004-08-11 11:24:35 조회수 1

이달들어 국제유가가 상승하고 있지만
전력사용량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습니다.

한전 대구지사에 따르면
서부텍사스산 중질유 9월 인도분
선물가격이 배럴당 44달러를
돌파한 지난 3일이후 지금까지
대구경북지역의 전력사용량은
증가추세를 보였습니다.

대구경북의 최대수요전력은
지난 3일 504만 9천kW에서 어제
591만 5천kW로 늘었고
평균전력도 지난 3일 450만9천kW에서
어제 516만7천kW로 늘었습니다.

전력소비는 산업용에서 일반용,
주택용,교육용,가로등에 이르기까지
대부분 증가한 반면 많이 쓰라고
권장한 값싼 심야 전력소비는
오히려 줄었습니다.

한전 관계자는 국제유가가
급등한데다가 기승을 부리던
무더위도 한풀 꺾이는 추세인데도
전력사용량이 증가한 것은
에너지 절약에 대한 인식이
높지 않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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