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대구FC가 토종 공격수를 앞세워
대전과의 일전을 치릅니다.
대구FC는 오늘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대전 시티즌을 맞아
삼성하우젠컵 2004 9번째 경기를 갖습니다.
오늘 경기에서는 득점 공동선두를 달리고 있는
훼이종과 노나또 선수 대신
전 국가대표 진순진과
하은철, 김건형, 고봉현 선수 등
토종 선수들이 공격에 대거 투입됩니다.
대구 FC는
5경기 연속 무패행진으로
컵대회 6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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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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