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물놀이 사고가 잇달았습니다.
오늘 오후 5시 30분쯤 영천시 자양면 도일리 하천에서 가족과 함께 물놀이를 하던
영천시 완산동 9살 김모군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낮 12시 40분 쯤에는
경주시 안강읍 검단2리 저수지에서
경주 모대학 3학년 25살 김 모씨 등
대학생 3명이 헤엄을 치다 김 씨등 2명이
수영미숙으로 물에 빠져 숨지는 등 오늘 하루 대구경북에서는 모두 5명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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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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