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면서
대구시가 지난 해 첨단기업유치를 위해 분양한 성서4차단지 입주대상기업 가운데
상당수가 최종 계약과정에서
잇따라 입주를 포기하고 있습니다.
대구시가 지난 해 6월
성서 4차단지에 입주할 27개 희망업체를
확정했으나 최근 최종분양계약을
마무리한 결과 모두 6개 업체가
입주를 포기했습니다.
전자의료기기 업체와
컴퓨터 주변기기 업체등 3개 업체는
경영악화로 회사이전을 포기했고,
또 다른 휴대폰 부품제조업체는
부도가 나는 등 대부분 경기악화로
최종계약을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구시는 이들 업체들이 포기한
7필지, 2만 천평에 대해
투자유치단을 중심으로 외국 첨단기업
유치에 주력한 뒤 올해 말 쯤
국내기업에 대한 재분양도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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