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농법으로
벼를 재배하는 농가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가
친환경농법 쌀 재배 실태를 조사한 결과
올해 재배면적은 7천 7백여 헥타로
지난해보다 22% 늘었고,
지난 2002년보다는 3배나 늘었습니다.
이는 전국 쌀재배면적의 5.8%로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돌고 있습니다.
친환경농법 벼재배가 늘고 있는 것은
웰빙의 영향으로 소비자들이 고품질 농산물을 선호하고 있는 데다
일반 쌀은 판로가 갈 수록 줄어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경상북도는 해마다 15억원을 들여
친환경자재구입을 지원하고
대규모 친환경쌀단지 5군데 시범 조성해
생산에서 유통까지 처리할 수 있는 시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 생산된 쌀이 친환경인증을 획득하면
친환경직불금을 지급하는 한편
농가별로 인센티브도 부여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경상북도에서
친환경농산물 인증을 받은 농가는
5천 백여 가구에 면적은 4천 2백여 헥타로
최근 4년동안 12배나 늘어나는 등
친환경농업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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