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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를 체험하기 위해 대구를 방문하는
외국 대학생들이 늘고 있습니다.
이들은 그저 한국문화가 좋아서
수백만원씩의 자비를 들여
한국을 찾고 있습니다.
이상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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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문을 연 계명대 한학촌.
파란눈의 이방인들이 전통한옥에서
사물놀이 배우기에 한창입니다.
처음 만져보는 악기에
자세는 엉성하고 동작도 서툴지만
한 순간도 놓치지 않으려는 듯
진지하기만 합니다.
한국문화 배우기에 나선 이들은
이탈리아와 러시아 대학생들로 수백만원씩의
개인돈을 들여 대구를 찾았습니다.
◀INT▶미르코 모랄리아/이탈리아
◀INT▶알렉산드라 세키/이탈리아
지난 2일부터는 일본 대학생 14명도
한달 일정으로 대구를 방문했습니다.
경북대학교에서도
최근 한류열풍이 불면서 일본대학생들이
우리 문화를 배우기 위해 비지땀을
쏟고 있습니다.
판소리를 배우고 우리전통 옷을 입어 보면서
한.일 양국 젊은이의 거리감이 줄어듭니다.
◀INT▶야마오/일본
[S-U]대학차원의 한국문화 체험프로그램이
참가 외국인들의 큰 호응을 얻으면서
한국을 알리는 민간외교 구실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상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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