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은
경기도 의정부시 가능동 57살 김 모씨에 대해
관세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달 8일 중국 단동에서
중국산 가짜 비아그라 3천여만원 어치를
밀수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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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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