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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산책-영원한 대구 동네 밴드로 남고 싶어

이상석 기자 입력 2004-08-07 15:39:28 조회수 1

◀ANC▶
문화가 산책 시간입니다.

오늘은 자칭 동네 밴드라 부르면서
대구를 기반으로 해서 성공신화를 꿈꾸는
토종 4인조 록밴드 "제임스"를
이상석 기자가 소개합니다.
◀END▶














◀VCR▶
한여름 에어컨도 없는 지하 연습실.
20대 젊은이 4명이 공연을 앞두고
연습에 몰두해 있습니다.

지난 2001년 대구,경북 토박이들이 결성한
이 록 밴드는 올해 5월 첫 앨범을 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지방 록 밴드들이 그렇듯이
이들도 변변치 않은 수입에,
전국 공연때마다 여관을 전전하는
어려움을 겪어 왔습니다.

◀INT▶채진/제임스 보컬

지금도 마케팅비가 없어 음반을 내고도
직접판매를 할 만큼 재정사정은
열악하기만 합니다.

그래서 요즘은 음반 홍보를 위해서
매주 서울과 광주 등 전국 공연 투어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3년이 지나면서 이제는
서울에서 같이 일을 하자는 제의를 받을만큼
실력을 인정받아 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스스로 동네밴드라 부를만큼
대구에 대한 애착이 유달리 강해
대구 토종밴드로 영원히 남고 싶어 합니다.

◀INT▶전충훈/제임스 프로듀서

대구FC 응원가와 출정가도 이들이 만든 노래로 대구시민과 함께 하고자 하는 염원이 담겨져 있습니다.

지역 토종 락밴드 제임스,
대구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그룹이 되고 싶다는
소박한 꿈이 실현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MBC뉴스 이상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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