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에서 발생한 유해성 적조가 빠르게 확산되자 포항지방해양수산청은
올들어 처음으로 어업지도선을 이용해
적조예찰을 벌이고 있고,
다음 주부터는 항공예찰도 시작합니다.
해수 온도가 상승으로 집단 폐사를 걱정해온 동해안 양식어민들은,
적조까지 확산될 것으로 예상되자
양식장 점검을 강화하면서
크게 우려하는 모습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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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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