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과수재배 지도가 크게 바뀌었다

이태우 기자 입력 2004-08-06 19:23:07 조회수 0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최근 20년 사이
사과 주산지가 대구 인근의 남부지역에서
북부지역으로 변했고,
1976년 전체의 52%를 차지하던 사과 재배면적이 지난 해는 31%까지 떨어졌습니다.

대신 1976년에는 5% 미만에 불과했던
감과 자두,대추, 살구 등이 28%로 늘었으며
포도와 배는 30년 전과 비교해
재배면적이 9배에서 10배 가량 늘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태우 leet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