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최근 20년 사이
사과 주산지가 대구 인근의 남부지역에서
북부지역으로 변했고,
1976년 전체의 52%를 차지하던 사과 재배면적이 지난 해는 31%까지 떨어졌습니다.
대신 1976년에는 5% 미만에 불과했던
감과 자두,대추, 살구 등이 28%로 늘었으며
포도와 배는 30년 전과 비교해
재배면적이 9배에서 10배 가량 늘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태우 leet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