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국제유가 인상에 따른
정유사의 기름값 인상이
대구지역 주유소업계의 구조조정을
앞당길 것으로 보입니다.
김세화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시내 한 주유소,
휘발유값이 1리터에 천329원으로
대구시내 평균가격보다 훨씬 낮습니다.
천399원으로 가격이 비싼 곳은 손님이 없습니다.
기름값 인상에도 대구시내 주유소들은
섣불리 가격을 올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INT▶ 정두석 -주유소 소장-
"가격을 올리면 손님이 싼데로 빠지고 경기도 안좋은 추세고 해서 안올리고 이 가격으로 가고 있습니다."
대구시내 주유소 휘발유값은 평균 천356원,
전국에서 가장 쌉니다.
대구에 주유소가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인구 천만의 서울에는 주유소가 730개고
부산도 420개지만 대구에는 440개나 돼
가격 경쟁이 치열합니다.
그래서 업계는 국제유가가 계속 오르면 연말쯤 주유소 폐업이 속출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INT▶ 공문옥/주유소협회 대구지회 과장
"내부적으로 마진을 못보는 과당경쟁,출혈경쟁 될 수 밖에 없고 외부적으론 경기가 저러니까
실제 오래 못갈 것 같은 느낌이 든다."
[S/U] 김세화 기자
"국제유가의 고공행진이 소비자를 어렵게 하지만 기름을 파는 업소도 구조조정을 피할 수 없게 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세�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