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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철 대구도심 통과 지역 국회의원들은?

입력 2004-08-05 19:03:50 조회수 1

◀ANC▶
고속철 대구도심 통과 방식을 둘러싼 논란이 다시 지역 사회 쟁점이 되고 있는 가운데
전.현직 국회의원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나뉘고 있습니다.

김세화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16대와 이번 17대 대구경북지역
국회의원 가운데 고속철과 관련이 있는
7명의 의원들에게 지상과 지하 어느 쪽을 찬성하는지 물어봤습니다.

지하화 찬성이 3명, 지상화 찬성이 2명,
유보적 입장을 밝힌 의원이 2명이었습니다.

이명규, 주성영 의원과 백승홍 전 의원은 장기적인 대구 발전을 위해서는 지하화가 바람직하다고 밝혔습니다.

◀INT▶ 전화 인터뷰
[이명규 의원 보좌관 : " 지상화를 했을때 정부에서 7-8천억 지원해서 철로 주변 환경개선 사업을 하겠다는데, 그게 굉장히 불명확하다... "]

김태환 의원과 박승국 전 의원
지하화는 막대한 공사비 부담과
안전 문제가 우려된다면서
지상화를 선택하고 철로 주변을 획기적으로 개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입니다.

◀INT▶ 전화 인터뷰
[김태환 의원 : " 지상으로 해서 (건설비용을) 절감해 가지고 그것을 다른데 활용하는 것이
개인적으로 좋다고 생각.."]

강재섭 안택수 의원은
다소 어정쩡한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고속철 대구도심 통과 방식은
지역 국회의원들이 어느 쪽을 더 선호하느냐에 따라 최종 방향이 결정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지역 국회의원들이 먼저
분명한 입장을 정리해서
지역 여론을 하나로 모아나가는 노력을
기울여야할 필요성이 높습니다.

MBC 뉴스 김세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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