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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말 확정발표될 것으로 예정됐던
고속철도 김천 역사의 위치가
아직까지 발표되지 않자
구미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종학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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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지난 달 말 발표하기로 했던
경부고속철도 김천 역사 위치가
지금까지 확정되지 않고 있습니다.
◀전화INT▶건설교통부 관계자
"당초에 6월 말까지 하는 걸로 돼 있다가,
그게 오송역이라든가 다른 일부 역권들이
정리가 안되니까 용역을 연기한 걸로
알고 있어요."
현재 고속철도 김천역사 후보지는
구미시와 가까운 김천시 남면 일대와
김천시 중심지인 삼락동 일대 두 곳입니다.
구미시와 김천시는
두 지역의 공동 발전을 위해
김천시 남면 일대를 원하고 있지만 산악지형이어서 삼락동에 비해
건설 비용이 수백억 원 더 드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 때문에 기획예산처가
비용이 적게 드는 삼락동을 원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S/U]한국노총 구미지부를 중심으로 한 구미시민단체들은 고속철도 역사 구미 인근 유치를 위해 다시 나서고 있습니다.
시내 곳곳에는 역사 유치를 촉구하는
현수막이 내 걸렸습니다.
◀INT▶신광도 위원장/
구미지킴이 운동본부
"아닌 방법으로 채택이 됐을 때는 우리가
서명운동은 물론, 범시민 아니면
경북 중소도시 도민 궐기대회는 말 할 것도 없고"
구미시민들은 지역 경제의 발전을 위해
정부가 백년 앞을 내다보는 결정을 해 주길
원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종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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