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지하철 첫 본교섭, 여전히 평행선

도성진 기자 입력 2004-08-03 05:58:23 조회수 1

대구지하철 파업이 14일째를 맞고 있는 가운데
파업이후 첫 본교섭이 열렸지만 별다른
진전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어젯밤 10시부터 오늘 아침까지
마라톤 협상을 벌인 노사 양측은
주 5일제와 임금 인상, 2호선 개통에 따른
조직개편안, 노조원 징계문제 등 다양한
안건을 두고 협상을 시도했지만 사실상
서로의 입장 차이만 재확인하고 끝났습니다.

대구지하철 노사는
지난달 21일 파업 돌입 이후 지금까지
4차례에 걸쳐 실무교섭을 벌인데 이어
어제 첫 본교섭을 가졌지만 이마저도 별다른
성과없이 끝나 파업의 장기화가 불가피
할 것으로 보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