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제 17대 총선에서 한나라당 후보들이
대구,경북 27개 의석 가운데 26개를 휩쓸었지만
의원들 사이의 결속력은 '별로'여서
당내에서 제대로 대접을 받지 못하는가 하면,
'대구,경북 현안 해결에도 힘이 되지 못한다'는
목소리가 심심찮게 나오고 있는데요.
임인배 한나라당 경북도당 위원장은,
"총선 이후에 대구,경북 의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서 밥 한 번 먹은 적이 없습니다. 대구 따로 경북 따로고,
선배들이 이끌어주는 것도 없습니다"하면서
'부산,경남 같은 다른 지역과는 분위기가
많이 다르다'고 혀를 찼어요,
네에---, 똘똘 뭉쳐서 열심히 일하지 않아도
선거 때 특별한 어려움이 없다---,
바로 그 게 문제 아니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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