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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들 여름 외유 잦다

입력 2004-07-31 19:00:00 조회수 1

대구,경북 국회의원들의
외유가 줄을 잇고 있습니다.

박종근 한나라당 대구시당 위원장은
두 주간 일정으로 유럽에 나가 있고,
강재섭 의원과 이해봉 의원은
최근 5일에서 한 주일 가량 일정으로
일본을 다녀왔습니다.

임인배 한나라당 경북도당 위원장과
김성조, 곽성문, 김태환, 이명규,
주성영, 주호영 의원도 최근
2박3일 일정으로 일본을 다녀왔습니다.

8월 초에는 거의 모든 의원이
소속 국회 상임위원회나 정치연구회의
해외시찰을 명분으로 외국에
나갈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한나라당 관계자는 8월 23일부터 시작되는 임시국회 개원을 앞두고
8월 초 밖에 시간이 없어
출국이 한꺼번에 몰렸다고 밝혔습니다.

국회의원들의 무더기 출국사태에 대해서는
'다음 달 11일 신행정수도 입지가
최종 발표되면 곧바로 공공기관
지방이전 내용이 발표될 예정이고,
대구,경북 과학기술 연구원 입지선정과
예산확보 문제도 과제로 남아 있는데
외유에만 나선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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