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폭염과 열대야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종합안전대책을 마련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최근 3년 동안
230여명의 목숨을 앗아간
물놀이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
사고위험 지역 순찰을 강화하고
웅덩이와 공사장 굴착장소를 정비합니다.

이와 함께 보건기관의 방역활동을 강화하고
나이 많은 사람과 혼자 사는 노인을
더 잘 보살피기로 했습니다.

가축질병과 병충해 방제대책,
적조대책도 마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