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내 유통업체들이
무더위와 주 5일 근무 특수를 누리고 있습니다.
백화점을 비롯한 대구시내
대형 소매업체에 따르면
여름 할인판매 행사가 끝난 뒤인
지난 20일부터 지금까지
에어컨과 선풍기 매출이 급증했고,
복날과 폭염이 겹치면서
수박이나 삼계탕 재료 같은
관련 식품 판매도 많이 늘어났습니다.
또 주 5일 근무제 확대와
여름휴가철이 겹치면서 야외 활동복이나
수영복 같은 바캉스 상품 매출이 늘어나고,
아테네 올림픽에다 디지털 TV 전송 방식
결정 덕분에 디지털TV 판매도 늘어났습니다.
백화점들은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도
매출이 3에서 5% 정도 늘어나
무더운 날씨 특수를 누리고 있습니다.
대형 할인매장들도 생수와 빙과류,
즉석 간편식 판매가 늘어난 가운데
야간매출도 눈에 띄게 많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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