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문화체육 분야 현안들을 풀기 위해 정부에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경상북도는 경주에 태권도 공원과
국립국악원 분원을 유치하기 위해
중앙부처를 방문해서 사업설명을 하고
건의서도 냈습니다.
오는 2천 6년, 제 87회 전국체육대회가
김천에서 차질없이 열릴 수 있도록
내년에 국비 144억 원을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고, 문경 명상문화산업단지 건설에도
국비 120억 원을 요청했습니다.
이 밖에
관광지 개발과 문화재 보수 등에 쓸 예산을
확보하는데도 힘을 쏟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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