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소환된
한나라당 김석준 의원이 11시간 동안
조사를 받고 어젯밤 늦게 귀가했습니다.
대구지방경찰청은 이미 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김 의원의 선거사무장 63살 서 모 씨가
김 의원 지시에 따라 여성부장을 비롯한
선거캠프 관계자들에게 금품을 전달했는지를
집중적으로 조사했습니다.
경찰은 또 김 의원이 선거운동 기간중에
측근을 통해 시의원 김 모 씨로부터
금품을 제공받은 혐의도 포착하고
이 돈의 대가성 여부를 조사했습니다.
김 의원은 경찰조사에서 혐의 사실을
대부분 부인했고, 두 차례에 걸쳐
대질심문까지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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