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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취중노숙은 자살행위

도성진 기자 입력 2004-07-29 15:48:19 조회수 1

여름철 무더위로 술에 취한 행인이
길에서 잠을 자는 사례가 흔해
경찰이 순찰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지난 12일 오전 10시 쯤
대구시 서구 비산동 철로변에
40살 곽 모 씨가 술에 취해 쓰러져 잠든 것을
경찰관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고,
지난 20일 자정 쯤에도
서구 비산 6동사무소 앞 길에
만취상태로 잠을 자던 43살 김 모 씨를
순찰중인 경찰관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대구시내 각 경찰서는
길에서 자는 취객들을 보호하기 위해
순찰을 강화하고 있지만
하루에도 수십 건의 취객 노숙행위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술에 취해 길에서 잠을 자면
교통사고를 당할 위험이 있을 뿐 아니라
각종 범죄의 표적이 될 수 있다'면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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