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오늘 도청 강당에서
이의근 지사와 장향숙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 번에 공무원으로 채용한
장애인 공무원 33명과 가족들을 상대로
사전 안내교육을 했습니다.
경상북도의 이 번 장애인 공무원 채용은
지난 해에 이은 두 번 째로
장애인만을 대상으로 시험을 치렀습니다.
평균 11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합격한 이들은
지체장애 27명, 시각장애 4명,
신장장애 2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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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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