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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부세상읽기-이제는 선정상화 후협상

입력 2004-07-29 17:34:03 조회수 1

◀ANC▶
다음은 송승부 해설위원의 세상읽기입니다.

오늘은 다른 대도시에서는 파업이 끝난는데도
유독 대구만 최장기화로 치닫고 있는
대구지하철 파업의 문제점은 무엇인지
알아봅니다.

송승부 해설위원입니다.
◀END▶













◀VCR▶
(S/U)대구지하철노조 파업이 내일이면
열흘이나 돼 지하철파업으로 우리나라 최장기록을 갱신하고도 넘칩니다.

지난해 일어난 대구지하철 사고도
사상유례없는 피해라는 점에서
좋지않는 기록이고 현실입니다.

파업8일째 노조는
한마디로 인력충원과 주5일제에 따른
휴무일자를 다른도시와 비슷한 양보안을 제시했습니다.

그러나 가장큰 핵심인 지하철 역사의 민간위탁과 정비 외주등의 조직개편안은
절대 양보 할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안전과 사고는 시민도 피해지만 노조원들도
함께지고 근로요건이 악화된다는점입니다..

문제는 바로 조직개편안입니다.
공사측은 구조개편은 노조와 논의할
성질이 아니라고 못박고 있습니다.

계속되는 적자에 2호선개통은 더욱큰
적자를 불러오고 대전 광주등 다른 신설
도시는 이미시행해 감사와 정부지원에
문제가 된다는 것입니다.

파업전부터 이문제가 가장큰 걸림돌이라는것을
노사와 대구시는 알고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노.사와 대구시, 객관적인 학계나
전문가 시민단체로 구성된 조사기관이
개편안에 따른 안전성을 분석하고 조정안을
내는 방법을 취했다면 이렇게까지 가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S/U)대체기관사와 정비원등 종사자들도
계속되는 파업으로 벌써부터 피로가 누적돼 어느때 어떤 사고가 날지 우려가 크며
이제는 불편에 따른 시민들의 항의가 거세지고
있습니다.

파업 장기화에 따라 크고 적든 사고는
노사는 물론 대구시와 시민모두에게
피해와 지울수없는 불명예를 주기때문입니다.

세상읽기 송승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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