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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키社 구미에 천200만 달러 투자

이태우 기자 입력 2004-07-29 17:35:30 조회수 0

경상북도와 LCD 부품 생산업체인
일본 오키사가 천 200만 달러 규모의
투자협정 합의서를 오늘 체결합니다.

합의서는 오키사와 LG가
천 200만 달러로 루셈이라는 회사를 설립해서 구미 외국인 기업 전용단지에
입주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구미 외국인 기업 전용단지 터
7천 600평을 50년 동안 제공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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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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