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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관리 중인 우방의 인수기업이 확정되면서
우방은 앞으로 경영정상화가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동안 위축되었던 지역 아파트 신축사업도
활기를 띨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환열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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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우방이 법정관리 이후 처음으로 자체사업으로 분양한 만촌 우방팔레스,
수성구가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직후인데다 오랫만에 하는 분양이어서 우방은 분양률에 큰 걱정을 했지만, 결과는 성공적이었습니다.
최근 조사한 지역 아파트업체 브랜드 선호도 조사에서는 우방이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우방에 대한 지역민의 인식은 상당히 깊게 남아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법정관리라는 한계 때문에 신규 사업에는 소극적일 수 밖에 없었지만,
이제 새 주인을 찾게 되면 수주사업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INT▶이 혁/ (주)우방 이사
[삼성공조의 자금력에다 우방의 브랜드 파워와 기술력이 접목되면 상당한 시너지 효과가 있어 회생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
우방을 인수하게 될 삼성공조컨소시엄이 인천신도시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도 진출할 뜻을 밝혀 한 때 국내 주택업체로서는 처음으로 진출하기도 했던 옛 명성을 빠르게 회복할 것이라는 기대도 나오고 있습니다.
◀INT▶송창섭/M&A 주관 영화회계법인 이사
[삼성공조가 추진하고 있는 인천송도 신도시개발과 해외건설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우방을 인수]
삼성공조측이 우방 본사이전을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밝혀, 외지 업체가 인수하지만
우방은 여전히 지역을 거점으로 주택사업을 펼 것으로 보여 지역 주택업계 판도에도 적잖은 변수가 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습니다.
한편 우방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삼성공조는 창원에 있는 중견 자동차부품업체로 상장회사인데,
오는 10월말 인수합병이 마무리 될 예정입니다.
MBC뉴스 김환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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